안녕하세요. MarkJacob 입니다. 지난 12/26 공개된 오징어게임2과 관련하여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작품 전반에 대한 평가는 물론, 주요 출연진 중에 하나인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탑의 출연과 연기력 관련해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탑의 '오징어 게임 2' 출연과
연기력 논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되면서,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연기력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탑은 이번 시즌에서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마약 중독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탑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부정확한 발음, 어색한 말투와 랩, 과장된 표정 연기가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청 경험을 방해한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또한, 탑의 출연 분량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탑의 캐스팅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탑의 캐스팅에 대해 "과거의 일이고 시간이 충분히 지났다"며 옹호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현재 탑은 '오징어 게임 2'의 공식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작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배우의 개인사와 연기력 사이의 균형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며, 향후 유사한 상황에서의 캐스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탑의 연기력 논란은 '오징어 게임 2'의 전체적인 평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연기가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탑의 출연료에 대한 논란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탑은 회당 3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그의 연기력과 비교하여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 2'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93개국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탑의 연기력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
전문가들은 탑의 연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그의 연기가 캐릭터의 현실성을 높였다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그의 연기가 과장되고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탑의 부정확한 발음과 어색한 랩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과거 마약 사건과 이번 작품에서의 마약 중독자 역할이 겹치면서, 캐스팅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탑의 연기력 향상과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과
온라인 커뮤니티의 의견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탑의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연기가 작품의 흐름을 끊는다고 비판하며, 특히 그의 과장된 제스처와 부정확한 발음에 대한 지적이 많습니다. 또한, 그의 캐릭터 설정이 구시대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일부 팬들은 그의 연기를 옹호하며, 캐릭터의 특성상 그런 연기가 어울린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반응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배우의 연기력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탑의 연기 논란이 '오징어 게임 2'에 미친 영향
탑의 연기력 논란은 '오징어 게임 2'의 평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연기가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고 주장하며, 이는 작품의 평점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 2'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흥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작품의 스토리와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탑의 연기 논란이 작품 전체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도 논란이 많은 것 같아서 MarkJacob 도 직접 정주행을 5회까지 해보니 어떤 논란인지 잘 알 듯합니다. 제가 조사한 내용대로 그대로입니다.
솔직히 5회까지 봤을 때 극 전개의 긴장감이 떨어지거나 1탄에 비해 재미없는 요소는 별로 없습니다. 근데 열심히 보다가 타노스(탑 배역)가 나오는 장면에서 몰입도가 확 깨지는 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마약전과가 있는 연예인을 다시 마약을 하는 배역에 넣다니요. 아무리 배우가 반성하고 극에 대한 열정이 있어도 이를 받아들이는 사회적인 정서는 고려하지 않은 듯해서 아쉽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래 기사 한번 보시고 직접 관람해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https://naver.me/GV2kxP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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