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03] 다이닝코드 앱테크 (실제후기)
안녕하세요. MarkJacob입니다. 최근에 틱톡라이트 관련 기사를 봤는데 틱톡라이트에 신규 가입자를 유치시켜서 몇백만 원을 번 사람에 대한 내용이더 라구요. 순간 나도 해볼까? 생각이 들어서 알아봤더니 살짝 민폐를 끼쳐야 하는 내용이 있어서 제가 하기엔 좀 그렇더라고요.
틱톡라이트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하고 있는 앱테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크진 않지만 10만원 가량 벌었네요.ㅎㅎ
제가 소개해 드리는 앱테크는 바로
다이닝코드 입니다!
이 앱에 대해 주요 내용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앱은 맛집리뷰를 올리는 앱으로 간단한 요건만 맞추면 리뷰한건당 3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요건은
- 음식 사진 2장 이상
- 메뉴판 사진 1장 이상
- 50자 이상의 후기
이렇게 3가지 요건입니다. 이 3가지 요건중 하나를 달성할 때마다 다코포인트를 100p씩 적립해 줘서 모든 요건을 충족하면 총 300p를 리뷰 한건당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건당 300p씩 적립해서 쌓은 포인트가 1000p가 넘으면 네이버페이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현금과 다름이 없죠.
제가 그동안 쌓았던 포인트 내용입니다. 그동안 108,500p를 받아서 100,000p를 네이버페이로 전환했고 지금 8,500p가 남았네요. 저야 리뷰 쓰는 걸 원체 좋아해서 그동안 몇 개 썼는지 신경도 안 썼는데 지금 계산해 보니 360개는 넘게 써서 저 포인트를 번 거네요.ㅎㅎ
그럼 실제로 제가 후기 작성하는 사례를 보여드릴게요. 최근에 뭉텅이라는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에 대한 리뷰 과정입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서시면 잽싸게 메뉴판 사진 1장을 찍고 음식이 나오면 메인음식과 반찬 등 자유롭게 2장을 찍으시면 일단은 준비 끝!
그리고 맛있게 식사를 한 다음 쉬는 시간에 앱을 켜고,
전체적인 평점과 개별적인 만족도를 작성합니다.
그다음에 중요조건 중 하나인 음식사진과 메뉴판 사진을 등록합니다. 아래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약 음식 사진이 어려우면 인테리어나 외관 사진으로, 메뉴판 사진이 어려우면 영업시간이나 주차 사진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다음에는 아래처럼 50자 이상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글 쓰는 걸 좋아해서 보통 250~400자는 씁니다.
여기까지 하시고 제출하시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제출하면 바로 포인트가 생기는 건 아니고 다이닝코드 쪽에서 심사 후 며칠 뒤에 포인트 적립을 해줍니다.
저도 몇 년 동안 하면서 포인트 적립을 거부당한 적이 딱 두 번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아래 예시처럼 사진에 워터마크(글)를 작성해서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론 사진에 어떤 편집도 안 하고 그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올리실 때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가벼운 앱테크 방법인 다이닝코드 앱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틱톡 라이트처럼 큰돈을 벌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저처럼 맛집리뷰를 올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소하게 용돈벌이나 하신다고 가볍게 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제 글을 보고 다이닝코드에 가입하시면 제 추천인코드 A7S9CA 를 넣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자발적으로 쓴 글이며 다이닝코드와 저는 무관함을 밝혀둡니다.)